Tour Info

주변관광지

팔봉산
팔봉산(328.2m)은 흔히 두 번 놀라게 하는 산으로 알려져 있다. 낮은 산이지만, 산세가 아름다워 놀라고, 일단 산에 올라보면 암릉이 줄지어 있어 산행이 만만치 않아 두 번 놀란다는 것이다. 주능선이 마치 병풍을 펼친 듯한 산세로 예부터 "소금강" 이라 불리워질 만큼 아름답다. 게다가 주능선 좌우로 홍천강이 흐르고 있어 정상에 올라서 바라보는 전망이 더 없이 좋으며 산행 후 물놀이도 겸할 수 있는 곳이다. 관광지 내에 풋살경기장이 있어 단체관광객의 체육행사를 할 수 있으며, 야외공연장을 설치 공연활동도 가능하다.
대명비발디
대명레저산업(주)이 운영하는 종합 레저단지로 1993년 12월 문을 열었다. 서울에서 77km 거리에 있으며, 대규모 스키장을 비롯해 콘도미니엄·유스호스텔 등의 숙박시설과 각종 레포츠 및 위락시설을 갖추고 있다. 전체면적은 344만 8700평, 부지면적은 114만㎡이다. 스키장은 13면의 슬로프로 이루어져 있고, 곤돌라 1기를 포함해 10기의 스키리프트를 운행한다. 슬로프 전체면적은 132만 2000㎡, 총길이 는 6,784m이다. 리프트 총길이는 3,322m이며, 슬로프는 하루에 최대 2만 명까지 수용할 수 있다. 슬로프 너비는 30~150m로, 초급자·중급자·상급자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두 면을 제외한 나머지 슬로프에서는 스노보드도 즐길 수 있다. 숙박시설인 콘도미니엄은 지상 20층 규모의 본관과 지상 12층 규모의 별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총 1,090개의 객실이 있고, 가족 단위나 청소년 단체 등이 이용할 수 있는 유스호스텔에는 188개의 객실이있다.
홍천온천
국내 유일의 강변온천으로 경관이 뛰어나다.알칼리성의 중탄산나트륨이 다량 포함된 수질은 체감이 매우 매끄럽고 피부나 피하조직의 상처회복을 촉진시키는 효능이 있어 피부미용에 좋다고 한다.또한 마시면 위산을 중화시켜 위산과다 환자에게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그 밖에 피로회복, 신경통, 류마티스, 고혈압, 알레르기성 피부염, 만성습진 등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지방제거, 피부조직재생 등 노화방지와 미용에도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수타사
공작산은 해발 887m로 산 정상에서 바라보면 홍천군 일대가 한눈에 들어오며, 산세가 공작이 날개를 펼친 모습과 같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또한, 홍천읍에서 바라보면 거인이 하늘을 향해 누워있는 형상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봄에는 철쭉, 가을에는 단풍이 매우 아름다우며 기암절벽과 분재모양의 노송군락, 눈 덮인겨울산도 일품이다. 수타사에서 동면 노천리까지 약12km에 이르는 수타사 계곡에는 넓은 암반과 큼직큼직한 소(沼)들이 비경을 이루고 있고, 계곡 양쪽으로는 기암절벽과 빽빽이 우거진 숲이 호위하고 있어 이곳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다보면 비경삼매에 빠져들기 일쑤이다. 또한, 한국 100대 명산 공작산 끝자락에 자리한 천년 고찰 수타사는 신라 33대 성덕왕 7년(서기 708년)원효대사에 의해 창건되었다고 전해지며 대적광전 팔작지붕과 1364년 만든 동종, 3층석탑이 보존되어 있고 보물 제745호 월인석보를 비롯한 대적광전, 범종, 후불탱화,홍우당부도 등 수많은 문화재를 소장하고 있는 영서내륙 최고 고찰이다.
가령폭포
홍천8경중 하나인 가령폭포는 자연속에 숨겨진 오지의 백암산(1,099m) 서남쪽 기슭에 숨어 있으며 개령폭포라고도 불리운다. 폭포 아래에는 무릎에서 허리정도 닿는 자그마한 소가 있어 여름이면 더위를 식히는데 최고의 명소이다. 폭포까지 진입하는 길은 현재는 비포장으로 자동차로 5분정도 간뒤 그다음엔 완만한 등산로로 걸어서 7~8분 정도 걸린다.
서봉사계곡
홍천강의 발원지인 서봉사계곡은 서석면 검산리에 위치한 응봉산(1,103m) 남쪽 기슭에서 신장동과 지장동을 거쳐 서봉사 앞을 흐르는 골짜기가 서봉사 계곡이다. 기암괴석사이로 맑고 푸른 물이 흐르고 곳곳에 짙은 숲이 드리워져 있고, 웅장한 암벽 아래로는 짙푸른 못이 깊게 패어있다. 서봉사계곡은 아늑하고 포근한 느낌과 시원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으며, 솔밭 그늘 사이로 쏟아지는 햇살이 매우 운치가 있는 곳이다.
폭포산계곡
폭포산계곡은 서봉사계곡을 지나 상류로 약 500m올라가면 드넓은 소나무 밭 사이로 나타나는 청정 계곡이다.펜션 앞을 흐르느느 늘언동 강 역시 이곳 폭포산계곡에서 발원하여 홍천강으로 이어진다. 기양괴석 사이로 맑고 푸른 물이 흐르고 곳곳에 짙은 숲이 드리워져 있고, 웅장한 암벽 아래로는 짙푸른 옷이 깊게 패어 있다. 폭포산계곡은 아늑하고 포근한 느낌과 시원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으며, 솔밭 그늘 사이로 쏟아지는 햇상이 매우 운치가 있는 곳이다.